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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범죄예방 도시디자인(CPTED) 사업 완료

2024. 04. 17|건축문화부문|사업추진 및 지원|대전광역시|도시주택국 건축경관과

- 동구 · 서구 · 유성구 각1곳씩 선정 추진, 안전한 도시환경 구축  


대전시는 서구 갈마동(갈마노인복지관 인근), 동구 자양동(우송대학교 동캠퍼스 인근),유성구 관평동(중일고등학교 인근)일원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CPTED) 사업을 마무리했다.


셉테드 사업이란 범죄를 유발하는 환경을 근본적으로 없애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도시건축 설계기법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할 숫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말하며 이번사업은 지난해 자치구를 대상으로 도시환경디자인 선도사업 공모 신청을 받아

셉테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현장 심사를 거쳐 환경개선이 필요한 서구, 동구, 유성구 각각 1곳씩 3곳을 선정하여 추진하게 되었으며 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전문가 자문을 받아 환경개선 설계를 완료 후 지난12월 착공, 올해4월에 완료했으며 CCTV, 비상벨, 안심반경 등 설치와 환경정비를 

통한 범죄 유발 환경을 근본적으로 없애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수있는 환경에 힘썼다.


또한 이면 도로에 쏠라표지병을 설치하여 야간 및 우천시 운전자의 도로에 대한 시인성강화와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으로 가종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