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사위원 정보통합 제공 등 서비스 고도화... 17일 좌담회에서 발전방안도 논의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건축서비스산업 통합 정보 프렛폼 '건축HUB'를 소개하고 서비스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좌담회를 4월17일 오후 서울에서개최한다.
건축 HUB는 건축산업 관련 정보 및 자료 등을 체꼐적 으로 수집 관리하기위해 22년부터 구축되었다.
새단장한 건축HUB는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나라장터 등 12개 시스템과 연계 분산 되어있던 데이터를 통합하여 제공한다.
기존의 지도기반 정보와 건축서비스 지식산업정보뿐 아니라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건축 설계 공모 운영 서비스 기능도 함께 추가 하엿다.
또한, 공모절차등을 표준화하여 공모 참가자의 부담을 줄이고, 담당자의 업무효율도 향상시킬것이다.
국토교통부 이상주 국토도시실장은 "건축HUB는 건축서비스산업의 대국민 플랫폼으로써 건축서비스산업의
진흥 및 건축행정의 혁신을 가져올 것 이라고 강조하면서 모든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활발한 이용을 통해
발전시켜 나갈것을 덧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