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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도시경관이 살아난다!

2010. 05. 06. |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제주특별자치도|건축지적과

 

□ 제주국제공항과 평화로변 등에 설치되어 경관을 저해시키고 있는 대형 야립간판이 사라진다.  

□ 제주도에 따르면 사업용 옥외광고물 설치로 아름답고 독특한 자연경관이 차폐됨에 따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좋지 않은 인상을 준다는 여론에 따라 '10. 5. 8일까지 이러한 야립간판 12개에 대한 철거작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이중 4개가 철거된 상태다.

□ 이 상업용 옥외광고물은 제주국제자유도시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개발사업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 JDC에서 옥외광고사업을 추진하였으나

□ 제주도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을 뿐만 아니라 368개의 오름을 갖고 있는 등 독특한 자연풍광을 갖고 있는 도시경관이 이러한 대형광고물로 인해 저해되는 문제점에 따라 철거하기로 결정하였다.

□ 이와 관련 제주특별자치도의 관계자에 따르면 "공간 환경은 인간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써 국제자유도시를 지향하는 제주의 도시이미지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하여 철거 결정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는 삶을 보다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시계의 차단이나 교란 또는 생활환경의 침해 등이 없는 쾌적한 도시경관이 새롭게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치지역

종류

광고내용 

비고

애월 유수암리

지주이용 

SK텔레콤 

 

애월 유수암리 지주이용박카스  
 애월 고성리지주이용 -철거 
 제주시 해안동차량이용 삼성생명 

 성산 오조리

차량이용 

삼성생명 

철거 

 제주국제공항

 지주이용

Anycall 

철거 

 대명리조트

철거

 대우증권 4

 

 차량이용

 전광판

 

 

 12개소 (제주시 11, 서귀포시 1)

 

 대형야립간판 설치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