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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국립도시건축박물관

2023. 11. 14|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

세계적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국립도시건축박물관 

- 전시·소장용 설치예술품 제작 추진… 건축가 조남호· 디자이너 올라퍼 엘리아슨 참여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전시·소장용 설치예술품을 선정하였다. 


 ㅇ 선정작은 대한민국 조남호 작가의 ‘텍토닉 카르마(Tectonic Karma)’와 덴마크 올라퍼 엘리아슨 작가의 ‘역동하는 우리의 시간(Human time is movement)’ 2점이다. 


□ 설치예술품은 박물관의 핵심 콘텐츠 확보 및 기능 다각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는 거장들이 참여한 지명경쟁공모를 통해 선정하였다. 


 ㅇ 조남호 작가는 전통과 첨단 소재의 결합을 통해 기후건축의 미래상을 표현하였고, 올라퍼 엘리아슨 작가는 다양한 관점의 해석을 통한 관람객의 참여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 두 작품은 관람 동선과 건축물과의 조화 등을 고려하여 국립도시건축박물관 부지 내 북측마당과 남측마당에 각각 설치될 예정이다. 


□ 국토교통부 김용수 박물관추진팀장은 “작가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작품 콘셉트를 충실히 구현해 나가고, 앞으로도 국내외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국민에게 사랑받는 박물관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세종특별자치시 국립박물관단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26년 개관을 목표로 박물관 건설과 함께 개관전 전시기획 및 소장품 수집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