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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하반기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실태점검 실시

2023. 10. 13|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경상남도|도시정책과

10월부터 3개월간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대상 종합진단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관리 및 운영 활성화 방안 발굴


 경상남도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공동이용시설에 대해 경상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하반기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운영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은 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놀이터, 마을회관, 공동작업장, 마을 도서관 등의 거점시설로 지역 및 공동체 활성화의 주요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는 공간이다.


 올해 하반기까지 준공됐거나 준공 예정인 시설은 186곳으로, 이 중 운영준비 중이거나 현장조사 미실시 시설 등 50곳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올해 7월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한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운영관리계획서를 통해 ▲공동이용시설 및 도시재생 플랫폼 정보 현행화 ▲시설 활성화 타부서 유사사업 연계방안 ▲공동체 자생 방안 ▲연차별 추진실적평가 기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시설 및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준공 이후 운영 관리현황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운영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와 현장의견을 수렴해 공동이용시설 운영 활성화 및 관리 방안을 발굴할 예정이다.


 곽근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실태조사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공동이용시설을 관리하고 시설 운영을 준비하는 지자체나 운영단체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현장조사 이후 전문가 자문을 실시하므로 거점시설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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