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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2023' 개최

2023. 09. 05|녹색건축도시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국토교통부|도시경제과

세계 스마트도시의 축제,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2023」 열린다

 - 9월 6일부터 3일간 스마트도시 관련 콘퍼런스, 체험·전시, 시장포럼 등 추진

 - 전 세계 도시 관계자, 스마트시티 기업, 전문가 등 54개국 700여명 참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3일간 스마트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2023」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7회를 맞이하는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는 전 세계 정부 관계자, 전문가, 기업들이 모이는 아태지역 최대의 스마트시티 행사이다.


 올해는 ‘더 스마트한 도시, 더 밝은 미래(Smarter City, Brighter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한 혁신을 주제로 개막식과 다양한 콘퍼런스, 체험 및 전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도시 시장과 국내 시장들이 함께 각 도시의 스마트시티 성공모델에 대한 경험 등을 공유하는 ‘WSCE Mayors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수소도시관, 국가시범도시관, 자율주행 체험 공간 등 한국의 다양한 스마트시티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도 운영된다.


 아울러, 네덜란드, 태국, 사우디, 일본 등과 G2G 협력회의, 데이터·금융·거버넌스 등 분야별 콘퍼런스, 1:1 비즈니스 상담회 등 총 5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토교통부 이상주 도시정책관은 “이번 엑스포는 전 세계 정부 및 전문가, 기업이 모여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미리 확인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스마트도시의 축제”라고 전하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을 전 세계에 확산하고, 우리 스마트시티 기술들의 해외 진출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2023」과 관련된 현장영상, 전시 참가기업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worldsmartcityexp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