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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디지털 기반 노후 위험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 선정

2021. 03. 10|건축문화부문|시스템 구축|경상북도|사회재난과

'디지털 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공모 최종 선정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디지털 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 사업비 12억원(국비 6억원, 지방비 6억원)을 확보하였다.


'디지털 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은 지역 내 노후·위험시설에 대해 센서를 활용한 상시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여 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선진화 된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이다.


과거 2017년 11월 발생했던 지진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 관내 60여개소의 교량, 건축물 절토면, 수문 등 노후·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센서 및 IoT(Internet of Things) 기술을 활용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 하고자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 디지털 플래폼 구축사업'을 금번 공모에 신청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지역 내 대학의 안전학과와 연계하여 안전문화를 강화하고, 자료를 상호 공유하여 안전시스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예정이다.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 디지털 플랫폼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24시간 실시간으로 대상시설에 대해 위험상황 발생 여부를 관측하여 즉각적인 대응·조치가 가능하며,


또한 장기적으로 시설 노후화 정도를 관측하여 적기에 보수·보강 방안을 강구하는 등 선진화 된 노후·위험 시설 안전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게 된다.


김중권 경부도 재난안전실장은 "과거 지진 발생 등 재난으로 인해 도민들의 불안감이 증대 되었을 것으로 사료 된다"며,


"경북에서 선도적으로 선진화 된 시설물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국적인 모범사례를 만들고, 도민들의 불안감을 적극적으로 해소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