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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건설 공무원 대상 '시설·건축직 역량강화 교육' 실시

2018. 05. 10|국토환경디자인부문|연구 및 교육|전라북도|주택건축과

전라북도는 5월과 6월 두차례, 5급 이하 시설·건축직 공무원들에게 건축 및 주택관련 전문분야를 중심으로 경관, 공동주택관리, 한옥, 건축시공, 도시재생은 물론 인문학 등 건설 공무원의 직무와 소양을 아우르는 ‘시설·건축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으로 건축현장에서 전문기술지식의 현장적용과 더불어 다양한 시대변화 요구와 이에 따른 건축트렌드에 일선 건축직 공무원들이 뒤처지지 않도록 시대 조류에 맞는 전문분야 강의와 사례중심의 교육으로 전문지식 함양과 실무능력이 배양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대상은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의 5급이하 시설,건축직 공무원 등 82명으로 1기(5.10 ~ 5.11)와 2기(6.14 ~ 6.15)로 나눠 남원에 소재한 전라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한다.


이번 과정에는 LH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서 공동주택관리제도분야, 전북대학교에서 한옥, 건축시공분야, 민간기업인 공유도시 실험소에서 경관과 유니버설디자인 분야, 하우빌드에서 도시재생과 주택정비사업분야와 인문학강의 등 모두 7명의 강사가 전문분야별 강의를 한다.

* LH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박정빈 변호사), 전북대학교(한옥분야, 남해경교수), 전북대학교(건축시공분야, 소승영교수), 공유도시 실험소(이영미 대표), 하우빌드(이승기 대표), 우석대학교(김두규 교수), E3그룹컨설팅(문정이 대표)

전라북도 김천환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교육으로 시설․건축분야 공무원들의 소통과 더불어 도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주거, 건축, 경관, 재생분야 등에서 새로운 아이템 발굴 등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건설공무원의 역량향상을 통해 전라북도의 주택, 건축문화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