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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요양병원 및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

2018. 05. 09|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경상남도|서민복지노인정책과

경상남도는 태풍, 집중호우 등 하절기 자연재해와 화재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5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도내 노인요양병원 120개소와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809개소 등 총 929개소에 대해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번 안전점검은 1․2차로 나누어 실시할 계획이다. 1차 점검으로는 시설별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사전 보완을 진행한다. 2차 점검으로는 보건복지부,·경남도,·시군 및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방식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안전점검 사항에 대하여 집중 확인한다.

 

특히, 소방·전기·가스 등 시설물 관리, 입소자 급식위생 및 건강안전관리, 자연재난안전관리 등을 비롯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식수안전과 고농도 미세먼지 관리대책, 인권 실태 등에 대한 점검사항도 추가해 종합적인 안전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민철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사회복지시설 점검은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2018.2.5.~4.12.) 및 상반기 경상남도 사회복지시설 특별점검(2018.1.31.~4.6.)과 연계하여 하절기 자연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제로를 목적으로 한다.”면서, “이번 점검결과에 대하여 즉각적인 시정조치로 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