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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복지센터 내 유휴공간 유료 개방

2018. 05. 01|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세종특별자치시|복지정책과

세종특별자치시 종촌종합복지센터가 시민들의 교육, 강연, 모임 등 장소로 개방될 예정이다.

세종시와 종촌종합사회복지관은 종촌종합복지센터 내 체육실과 강의실, 대강당, 세미나실 등 유휴 공간을 유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개방되는 공간은 41㎡부터 469㎡까지, 15명부터 최대 220명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빔프로젝트와 방송장비, 강의용 탁자 등을 갖춘 장소도 있어 교육, 회의, 세미나, 강연회, 모임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개방 대상은 공익단체·법인, 주민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종교·영리를 위한 목적으로는 이용할 수 없다.

이를 위해 세종시는 공간 개방을 위한 위수탁 협약서를 마련했다. 종촌복지관은 홈페이지에 유휴 공간 정보를 우선 제공하고, 7월 말까지 신청에서 승인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세종시 김장훈 복지정책과장은 “시민에게 열린 종합복지센터가 되도록 유휴 공간 개방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