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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7년 주거취약지 생활환경 개선사업'에 4개 마을 선정

2017. 04. 13|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전라북도|주택건축과

전북도는 농어촌지역 주거취약시설 개선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17년 주거 취약지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시군공모를 거쳐 신청된 6개 제안사업에 대하여 외부전문가가 포함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2017년 주거취약지 생활환경 개선사업」 대상지로 남원 취암마을, 완주 어두마을, 무주 진평마을, 고창 봉덕마을 등 4개마을을 최종 선정하였다.

<´17년 주거취약지 생활환경개선사업 공모선정>

시군

사업지구

사업비

(백만원)

사 업 내 용

남원시

인월면 취암마을

300

마을안길 진입로 정비, 안길 포장, 빈집정비, 운동시설 설치 등

완주군

상관면 어두마을

340

마을길 및 교량확장, 주차장 및 운동시설, 간이화장실 설치, CCTV설치 등

무주군

설천면 진평마을

280

힐링광장 조성, 다목적센터 리모델링, 주차장정비, 산책로 및 위험방지난간 정비 등

고창군

아산면 봉덕마을

280

소공원 조성, 올레길 쉼터 및 체력단련시설 설치, 노후승강장, 위험방지 난간설치 등


주거취약지 생활환경 개선사업은 쾌적한 주거지 조성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원하는 주민들의 요구로 지역 주민이 최우선적으로 필요로 하는 생활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거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시행하는 도자체 사업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총 36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며, 올해는 12억원을 확보하여 4개마을을 공모로 선정해 지원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마을공동이용시설 설치 및 주거지 경관 개선으로, 마을 진입로 및 안길포장, 마을주차장 정비, 마을광장 쉼터조성, 위험난간정비등 주거지정비, 다목적센터 리모델링등이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주민공동체와 협력을 통해 의견을 반영하고 설계를 거쳐 2018년까지 공사를 완료하게 된다.


전라북도 김천환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 생활에 가장 불편하고 취약한 부분을 취우선적으로 개선하여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