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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행복도시 미래 그리기 대회' 개최

2017. 04. 03|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도시계획국 도시정책과/ 세종 교육청 교육정책국 학생생활안전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 사업 착공 10주년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공모전으로 「행복도시 미래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를 도시건설 과정에 참여시켜 주인의식을 높이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아동친화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전에는 세종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주제는 학년별로 나누어

▲저학년(1∼3학년)은 ‘내가 다니고 싶은 학교(미래 학교의 모습)’

▲고학년(4∼6학년)은 ‘내가 살고 싶은 도시(2030년 행복도시 미래상)’으로 추진한다.


작품 접수 기간은 5월 1일(월)부터 5월 8일(월)까지로,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행복청 누리집(http://www.na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공모전은 도시건설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것인 만큼 작품의 창의성을 위주로 심사하며, 심사 결과는 5월 15일(월) 행복청 누리집(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5월 19일(금)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 학년별 3명씩(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총 6명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당선작품은 5월 19일(금)부터 6월 3일(토)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 홍보동에 전시된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가 지난 10년 동안 인구 15만의 도시로 성장했듯이 우리 아이들도 엄연한 도시의 주인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도시의 미래를 상상해보고 지역사회에  애착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은 행복도시를 세계에서 제일가는 도시로 성장시킬 주인공”이라며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도시가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그리며 행복도시에 대한 애향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