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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공공실버주택 공모사업' 2차 사업지에 정읍 수성동 선정

2017. 03. 17|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전라북도|주택건축과

정읍 수성동이 국토교통부 공공실버주택 공모사업 2차 사업지로 선정(‘17. 3. 17)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정읍 수성동 사업지구는 구도심 지역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을 정읍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국토부에서 건설비와 운영비를 지원받아 건설하는 사업으로 노인 인구가 많은 구도심 지역 저소득 고령자에게 주거+복지를 동시에 제공하는 공공임대 주택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우리지역에 시범적으로 도입되는 사업임


저층부 복지관 설치+상층부는 고령자 아파트 
복지관에선 물리치료․건강진단 등 건강관리, 탁구․댄스․치매예방용 
보드게임 등 여가활동, 텃밭가꾸기, 직업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운영


그동안 전라북도․정읍시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하여 사업후보지 제안부터 선정까지 국토부 동향 파악 및 현장심사시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앞으로도 금번 공모사업 경험을 적극 활용할 계획임.

공공실버주택은 전국에서 1차 11곳 1,346호 금번 선정한 2차 11곳 1,070호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전라북도에서는 1차 사업지로 선정된 부안 봉덕지구가 16년 12월 사업승인 완료하고 17년 착공하여 19년 입주할 예정이고  2차 사업지 정읍 수성지구는 17년 사업승인, 18년 착공, 20년  입주계획으로 추진할 계획임


그동안 전라북도는 민선6기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공공임대주택 1만호 공급(‘15~’18년)을 추진하여 ‘16년까지 8,990호를 공급하는 실적을 거두었고, ’17년에도 3,549호를 착공하여 목표를 조기에 달성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앞으로 전라북도(건설교통국장 김천환)는 공급위주의 임대주택 공급에서 다양한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임대주택으로 전환을 추진하여 다양한 수요자에게 질 높은 주거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북도가 추진중인 맞춤형 임대주택 (3,778호)
ㅇ 농어촌 소규모 임대주택               :   355 호
ㅇ 신혼부부, 청소년 등을 위한 행복주택  : 2,437 호
ㅇ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          :  856 호
ㅇ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  230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