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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2016년 행복도시 설계공모 당선작 홍보관 전시

2017. 01. 25|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도시특화경관팀, 세종특별본부 사업계획2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124()부터 25()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 홍보관(세종리, S-1생활권 호수공원 인근) 1층에서 2016년에 행복도시에서 시행한 설계 공모 당선작을 전시한다고 24() 밝혔다.

 

이번 전시작은 올해 하반기 공급 예정인 3개 생활권 주택 단지로 어진동(1-5생활권) 주상복합 용지 3해밀리(6-4생활권) 공동주택 용지 1나성동(2-4생활권) 주상복합 용지 4개 단위이며, 8개의 당선작 모형과 상세 설명판이 전시될 예정이다.

 

어진동(1-5생활권) 주상복합 용지는 대전·공주 방면에서 정부세종청사 구역으로 진입하는 관문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의 곡선형 외관 설계와 친환경 건축 등 특화된 입면이 특징이다.

 

해밀리(6-4생활권) 공동주택 당선작은 원수산 자락의 우수한 자연 환경이 돋보이는 친환경 단지로, 특히 학교, 복합 주민 공동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 및 근린공원을 아우르는 복합커뮤니티단지와의 통합 연계를 통해 생활권 단위의 통합 공간과 동선 체계를 실현하였다.

 

나성동(2-4생활권) 주상복합 당선작은 50층인 두 개의 대표 건물(랜드마크 타워)을 중심으로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조성하고, 탑상·혼합·저층·판상형 등의 다양한 주거동을 배치하여 여러 형태의 주상복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 곳은 중앙공원, 상징광장, 아트센터, 도시문화상업가로(어반아트리움) 등 도시의 문화·공원 시설을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이번 설계 공모 당선작들은 행복도시의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도시 이미지를 형성하는 주요한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면서 전시작들을 통해 한 단계 진화된 행복도시 특화 내용을 시민들이 체감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밀리(6-4생활권) 공동주택 당선작 조감도 : 현대건설㈜ 외2사(㈜에이엔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