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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현장멘토링제도' 추가 확대 시행

2017. 01. 10|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사업관리총괄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현장멘토링제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도시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다고 9() 밝혔다.

 

현장멘토링이란 현장관리의 하나로서, 2015년에 행복도시 내 우수 건설현장의 품질·안전관리 노하우(Know-how)를 다른 현장과 공유하여 행복도시 전체 현장의 건설역량을 향상시키는 제도로 정착되었다.

 

현장멘토링제도20153월에 2개 공동주택 현장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 이후 공동주택과 공공건축물 현장을 대상으로 시행해 오다, 2016년에 광역도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발주현장 등을 포함시켜 50개 건설현장(10개 모임)으로 확대 시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상업시설(방축천 특화현장) 및 교육시설(학교)현장멘토링제도를 추가로 확대(12개모임) 시행할 계획이며, 건설현장이 자율적으로 현장을 개선해 나가는 건설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행복청은 2016년까지 현장멘토링제도를 통해 발굴된 우수 사례 총 650(2015298, 2016352) 가운데, 2015년 현장 멘토링 모임에서 토의된 안건의 우수 사례만을 선별하여,

 

행복도시 건설실무 노하우 사례집’ 500부를 20165월에 발간·배포했으며, 이를 통해 행복도시에서 현장들과 협업·공유하는 건설문화가 정착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행복도시 건설실무 노하우 사례집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하나로 추진된 것으로,누구든지 행복청 누리집*에서 파일을 받아 볼 수 있다.

*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에 접속, ‘전체메뉴알림소식간행물에서 파일 다운

 

이충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 내 건설현장 간 자율적 협업문화을 조성하고, 전문적인 건설정보 교류로 현장 시공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현장멘토링제도가 큰 역할을 했다면서,

 

앞으로도 국토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도시 건설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현장멘토링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행복도시를 세계 최고 품질의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