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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국립박물관단지 종합계획(마스터플랜)' 국제공모 2차 공고

2016. 08. 09|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공공건축추진단 문화박물관센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사업의 종합계획[1단계 종합계획(마스터플랜)]에 대한 2차 공모를 공고하였다고 8() 밝혔다.

 

이번 2차 공모는 1차 공모결과 선정된 5개 작품을 대상으로 1단계 사업부지(7.5)에 대한 구체적인 종합계획과 어린이박물관, 통합운영센터, 통합수장고에 대한 건축계획을 평가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한다.

 

지난 1차 공모에서는 전체사업 부지(19) 단지계획 및 1단계 사업부지 종합계획을 대상으로 720일과 21일 양일간 심사를 통해 전세계 24개국 80개 작품 중에 5개 작품을 선정하였다.

 

* 5개 당선작 : Museum Malling(D-884), Laputa(D-228), Sejong Museum Gardens(O-767), Mound-Scape(Y-262), The Urban Garden(C-610)

 

2차 공모와 관련하여 공모목적·방식 참가자격 공모일정 참가등록 질의응답 제출도서 및 작성기준 심사위원회 위원명단 공개작품 심사회 등은 전용 누리집(http://www.nmcc2016.org)에 공개한다.

 

참가 신청은 88()부터 819() 오후 5시까지이며, 1110~11일 양일간에 걸쳐 공개발표회 등을 포함한 심사를 실시하고 최종 당선작은 오는 1114() 발표할 예정이다.

 

2차 공모에는 국내 건축사와 공동으로 참여하여야 하며, 당선에 따른 설계용역 계약 시 한국의 건축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허가과정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국내 건축사가 주계약자가 되어야 한다.

 

2차 공모 참여자에게는 공모 참여 비용으로 당선작 당 원화 5,000만원이 지급되며, 최종 당선자에게는 1차 건립시설(통합운영센터, 통합수장고, 국립어린이박물관)의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을 부여한다.

 

* 2차 공모 일정 : 공고(8.8)작품접수(11.4)작품심사(11.1011)당선작발표(11.14)

 

심사위원회는 객관성 및 일관성 유지를 위해 지난 1차 심사를 맡았던 기존 심사위원 5(국내3, 국외2)이 참여하여 심사한다.

 

국내 : 이성관(한울건축 대표, 심사위원장), 김용미(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김준성(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교수)

국외 : 일본 후루야 노부야키(Furuya Nobuyaki, 와세다대학 건축학과 교수), 미국 크리스토펴 샤플즈(Christopher Sharples, SHoP architects 대표)

예비 : 김성홍(서울시립대학교 교수)

 

한창섭 공공건축추진단장은 행복도시가 지역문화와 세계문화를 함께 수용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품격 높은 문화·정보도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번 2차 공모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우수한 작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