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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내 기업과 ‘사랑의 리모델링’ 환경개선사업 협약 체결

2016. 04. 07|건축문화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경기도|무한돌봄복지과 나눔문화팀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이 도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와 화성시 소재 창호전문제조업체인 ㈜윈스피아는 7일 ‘사랑의 리모델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도내 저소득 가정에게 창호를 전면 교체해주는 사업으로, ㈜윈스피아가 4가구를 대상으로 총 2천만 원 상당의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리모델링에는 에너지관리공단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받은 ㈜윈스피아의 창호가 적용돼 방음과 단열 등 에너지 절감효과도 기대된다.


경기도는 상반기 중 지원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윈스피아는 동절기 전인 9월까지 리모델링을 완료할 계획이다.


㈜윈스피아 최천일 대표는 “경기도 중소기업으로서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이 나누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수용 도 보건복지국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중소기업도 힘든 시기에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선 ㈜윈스피아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민간 자원 연계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