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순천시, 10.21.(수)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서 시상 및 전시
문화체육관광부는 ‘2015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영예의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순천시, 순천읍성 천년의 문화를 즐기다. 천[天] 천[千] 희[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순천시, 순천읍성 천년의 문화를 즐기다. 천[天] 천[千] 희[喜]’는 사람이 빠져나간 구 도심 일원에 미술가와 예술가가 모여 갤러리, 공방, 문화센터 등을 만들고, 주변의 상인들과 연계하여 지역 상권이 활성화 되도록 만든 공간 문화 프로젝트다.
그 외 ‘2015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수상작으로는 △최우수상 경기 화성시 ‘소다미술관’ △거리마당상 대구 중구 ‘가객 김광석, 그리며(畵), 그리워하다(想)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 △누리쉼터상 부산 사하구 ‘회화나무 샘터공원’ △두레나눔상 서울 은평구 ‘서울시청년일자리허브&서울크리에이티브랩(HUB&SCL)’, △우리사랑상 서울 동대문구 ‘선농단 역사문화공원’ 등 5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1일(수)부터 10월 25일(일)까지 5일간 문화역서울 284에서 개최되는 ‘2015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열리며, 올해 수상작들로 선정된 공간들은 사진, 영상물, 모형 등으로 구성된 작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대상 : 순천읍성 천년의 문화를 즐기다. 천(天)천(千)희(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