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파트 오래된 담장 헐고 열린녹지로 변신
서울시는 아파트의 노후되고 폐쇄적인 담장을 철거한 뒤 그곳에 나무를 심고 산책로, 휴게시설 등을 조성해 지역주민에게 열린 숲길과 녹지공간을 제공하는 「아파트 열린녹지 조성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 총 6,160㎡의 녹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열린녹지 조성사업」은 사유지인 아파트 주변 주차장, 이면도로 등을 활용해 주민 모두가 즐기는 커뮤니티 녹지를 만드는 것으로, 녹지 조성에 소요되는 비용은 관련 조례에 따라 지원하고 올해 6개 소에 이어 '16년과 '17년에 각각 7개소씩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대상지 선정은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대상지를 선정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공공조경가가 설계하는 등 공원 조성 전 과정은 주민과 전문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다.
(아파트 열린녹지 조성지 사례사진)
노원구 상계주공1단지아파트 공사 전 |
노원구 상계주공1단지아파트 공사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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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신대방우성아파트 공사 전 |
동작구 신대방우성아파트 공사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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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양평경남아너스빌아파트 공사 전 |
영등포구 양평경남아너스빌아파트 공사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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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신길우성아파트 공사 전(전경) |
영등포구 신길우성아파트 공사 후(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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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신길우성아파트 공사 후(이용모습) |
영등포구 신길우성아파트 공사 후(야간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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