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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첨단 국토교통 융복합 방안 마련한다

2013. 09. 06. |녹색건축도시부문|행사 및 홍보|국토교통부|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과

공간정보, U-City, ITS 융복합 발전방안 정책토론회 열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는 정부3.0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공간정보, U-City, ITS(첨단교통체계) 간 융복합 발전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주관으로 9.6() 오후 3시에 The-K 서울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치 기반의 공간정보는 타 분야와 융복합을 통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서 고정밀 측위기술과 센서를 기반으로 하는 U-City ITS와 결합하는 경우 각 분야에서 보다 완결성이 높은 고품질의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금번 정책토론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를 위하여 정부·업계·연구기관·언론 등 각 분야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융복합 발전방안에 대하여 발표와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주요 발표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LH U-City 사업단에서는 ‘U-City기반 공간정보 활용방안을 주제로 수치지형도와 CCTV 정보(위치 및 속성 등) 등 공간정보와 연계한 방범·방재, 시설물관리 등 첨단 도시관리 방안을 발표한다.

ITS 분야를 대표하여 한국지능형 교통체계협회에서는 사고 발생 이전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인 차세대 ITS(C-ITS) 구현을 위한 정밀 측위기술과 디지털 지도 등 공간정보 기반을 소개한다.

국토연구원은 공간정보가 다양한 기술과 지식 등과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메커니즘을 설명하고, 특히 U-City ITS 등과 융복합 하기위한 고품질 공간정보구축과 표준화 등의 방안에 대하여 발표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반영하여 각 분야에서 고품질의 서비스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공간정보, U-City, ITS가 가진 장점을 결합하여 패키지형 해외시장 진출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