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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공간은 한옥과 어떻게 다른가?

2013. 09. 02. |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 지역민족문화과

2013 한국적 생활문화 공간 발굴 및 확산 워크숍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가 주관하는 ‘2013 한국적생활문화 공간 발굴 및 확산 워크숍’이 9월 4일 문화역서울284(구 서울역사)에서 개최된다.

 

한국적 생활문화 공간 발굴 및 확산 사업은 한국드라마(K-Drama)에서 시작하여 한국음악(K-Pop), 한국문화(K-Culture)로 한류 열풍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삶을 담는 그릇인 한국적 실내공간에 대한 연구, 발굴 및 확산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한 이번 워크숍은 지방자치단체 시설·건축담당 공무원과 건축·실내 디자이너 등 현장 실무자들이 한국적 공간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워크숍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 이강민 센터장 ‘한국적 공간의 개념 및 사례’-한국적 공간의 정의, 한옥과 한국적 공간의 차이점 ▲하우스 스타일 김주원 대표 ‘한국적 공간 개념을 적용한 사례와 조성 방안’- 2012 시범공간(통영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 공간)사례 ▲필립건축사사무소 이기옥 소장 ‘한국적 생활문화공간 조성 사례와 조성 방안’- 2012 한국적 생활문화 우수공간 지노하우스 사례) 문체부 관계자는 “민간에서도 문화적 품격을 높일 수 있는 한국적 공간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라며, “지속적으로 민간의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시상 등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