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콘텐츠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정책과
연구

건축도시분야
정책 및 연구 관련
상세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TOP

마곡지구 조기 활성화 및 수요자 중심의 개발계획 변경

2013. 07. 18. |국토환경디자인부문|법제도개선|서울특별시|마곡사업추진단 마곡조성담당관

마곡지구 개발계획 변경(안) 17일(수)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서울시는 첨단 융복합 R&D단지로 조성 중인 마곡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이 7월 17일(수)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은 마곡지구 기본계획의 큰 틀은 유지하면서 ‘지하철 출입구 및 주차장 등 교통인프라 개선’, ‘교육, 육아 등 사회복지문화 인프라 확충’, ‘기존 시가지 도로선형 유지 및 단독주택용지 위치변경 등 주민건의사항 반영’, ‘입주기업 및 수요기관의 요구사항 반영’ 등 수요자 중심의 토지이용계획 변경이 핵심으로 마곡지구 조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서울의 마지막 남은 미개발지인 마곡지구가 첨단융복합 R&D단지 및 업무·상업단지로 조성되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신경제거점이자 동북아 국제교류 중심지로서 동북아 관문도시, 기술개발과 상품개발이 이루어지는 창조거점, 차세대 서울 경제를 견인하는 융합산업의 전초기지, 미래의 먹거리를 창출할 지식산업 혁신기지로써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서노원 서울시 마곡사업추진단장은 “이번 개발계획 변경으로 산업 및 경제적 환경변화와 수요에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해졌다”며 “수요자 의견을 반영한 토지이용계획 변경이 확정된 만큼 토지분양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어 마곡지구의 조기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