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콘텐츠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정책과
연구

건축도시분야
정책 및 연구 관련
상세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TOP

市, 마을공동체 1년 성과와 과제, ‘서울 마을, 자라나다’ 개최

2013. 07. 15. |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서울특별시|서울혁신기획관 마을공동체담당관

분야별 7개 마을사례에 대한 토크콘서트 및 전시, 공연을 통해 1년 성과 정리

 

 

서울시는 마을공동체 사업 1년을 돌아보고 정기적인 전략과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7월 16일(화) 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1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한 마을사례발표 및 시민토론회를 개최하였다.

 

1부 토크콘서트에서는 마을공동체 7곳의 사례를 토크콘서트, 전시, 공연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표현하였고, ‘쉽고 작고 재미난’ 마을 사업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였다. 2부 시민토론회는 마을공동체 사업 1년과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 마을활동가와 시의원 등 마을공동체 전문패널 5명의 토론이 이루어졌다.

 

7개 마을공동체 사례: 강북 엄마들의 아마추어 극단- ‘강북무지개맘’, 종로 창신동의 마을방송-‘창신동라디오 덤’, 성북장수마을 마을기업-‘동네목수’, 상가지역 청년문화의 힘-‘예찬길’, 책으로 깊어지는 이웃-북카페 ‘책읽는 마을’, 우리가 꿈꾸는 아파트-‘이펜하우스’, 안전하고 믿음직한 마을-염리동‘소금길’ 서울시는 잊혀져간 사람의 가치와 신뢰의 관계망 회복을 위해 '12년부터 ‘마을공동체 회복’을 중점시책으로 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22개 사업 222억원을 지원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인동 서울혁신기획관은 “마을현장 사례를 통해 지난 1년간 마을공동체 사업이 현장에서 어떻게 정착되고 있는지 체감해 보고 앞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2년 시민토론회

 

 

 ▮ 염리동‘소금길’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