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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등 개도국 인프라 개발 종합계획 수립 지원

2013. 06. 27. |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국토교통부|국토교통부 해외건설정책과

신교시·교통·물 분야 국토부 최초 31억 원 예산지원...우리 기업 수주 확대 기대

 

우리나라가 ‘남수단 신도시 광역 인프라 건설계획’, ‘나이지리아라고스 市 교통계획’, ‘미얀마 에야와디강 유역 수자원 개발계획’등 개발도사국의 인프라 건설 종합계획을 수립해준다.

 

국토교통부는 ‘패키지형 인프라 수출 전략’의 일환인 인프라개발 종합계획(마스터플랜) 수립지원 대상사업을 해외건설 진흥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했으며, 그중 선정된 3개 사업은 공기업, 국책연구기관, 관련 협회 등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총 25건 접수)를 바탕으로 신 시장 개척, 전후방 연계효과(LinkageEffect), 우리나라 강점 분야 및 우리 기업 수주 가능성 등을 토대로 해외건설 전문가들이 심의하여 결정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상기 3개 사업의 종합계획수립을 위해 금년 9월까지 정부 대 정부 차원의 개발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11월까지 종합계획 수립 용역 사업자를 확정하여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내년 말까지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지원 대상 국가에 제공하고, 후속 사업 발굴 및 우리 기업의 수주 지원을 위해 향후에도 대상 국가와 지속 협의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개도국 정부가 개발사업을 추진할 경우, 우리가 수립한 종합계획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게 되므로, 우리 기업의 수주 기회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면서 “앞으로 해외건설을 투자개발형 산업 진출 확대, 신 시장 개척 및 공종 다변화 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와 먹거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동력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 패키지형 인프라 수출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