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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단독주택 차별화된다

2015. 01. 02|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도시발전정책과

행복도시 단독주택 특화단지 첫 공급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현태)는 정부세종청사 인근 1-4생활권 방축천변 획지형 단독택지와 원수산 남쪽 구역(블록)형 단독택지를 분양한다고 31일 말했다. 

 

이를 위해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7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주거환경을 향상시키고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해 청사 인근 단독주택지를 대상으로 설계공모를 최초로 시행, 10월 당선작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열린 ‘행복도시 세종박람회’에 당선작 조감도와 모형도를 전시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방축천변 획지형 단독주택지는 ‘길로 엮인 동네 마당을 품은 집’이라는 주제로 한국 전통한옥의 공간구조와 전통마을의 이미지를 구현했는 평가를 받았다.  

 

원수산 남쪽하단 구역(블록)형 단독주택지는 ‘땅의 회복, 마을의 회복, 삶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단지의 경사지를 활용한 다양한 주택 배치와 개방감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다. 

 

 (획지형) 더스틸건축사사무소
(길로 엮인 동네 마당을 품은 집)

 

 (블록형) 코마건축사사무소
(땅과 삶의 회복에 관하여)

 

 

 1-4生 획지형(8,260㎡)

 1-4生 블록형(27,271㎡)

 

 

 

김상석 행복청 도시발전정책과장은 “이번 단독주택 설계공모는 시범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앞으로도 좋은 입지에 특화된 단독주택용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