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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40가구 대상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사업 완료

2013. 05. 03. |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부산광역시|사회복지과

비장애인을 위한 주거공간을 장애인을 위한 편리한 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주거환경 개선서비스 제공

 

부산시는 한국예탁결제원 및 한국장애인개발원과 공동으로 추진한 비장애인 위주의 주택 구조를 개선하여 장애인에게 편리하도록 만드는 ‘장애인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고 5월 6일 오후 2시 시범 가구에서 현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편의시설 설치, 홍보, 인식개선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으나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의 경우는 그 혜택이 못 미치고 있다. 대부분의 장애인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거주주택은 비장애인에게 맞춰진 주택 구조 때문에 장애인 등의 주거 약자는 주거 공간에서의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부산에 본사이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예탁결제원의 이번 부산지역 ‘장애인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지원은 장애인의 주거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사회구성으로서 사회활동을 위한 만족도 높은 주거생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