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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땅 찾기 서비스 이용 꾸준히 증가

2013. 05. 01. |건축문화부문|시스템 구축|전라북도|토지주택과

가까운 시·도 및 시군구청 방문으로 전국 조회 가능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조상 땅의 번지, 면적, 지목 등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어 지난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해 조상 땅을 찾은 사람은 30,255명에 267,927 필지(522㎢)에 이르고 있으며, 2012년 실적은 3,548건 신청으로 2011년 2,506건 대비 40% 증가하였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국가에서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소유 전산망을 통해 토지소유자가 사망한 경우 시·도, 시·군·구 에 민원을 신청하면 상속인에게 사망자 명의의 토지를 알려줌 으로써 상속 등 재산관리를 도와주고자 하는 제도로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한 이유는 무엇보다 지난해 6월에 시스템을 개편하여 토지소재 지자체에서만 제공 되던 서비스를 도내 가까운 시·군·구 민원실 어디에서나 이름만으로 신속하게 조상 땅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등록번호 없는 조상일지라도 이름만으로 조상명의의 땅을 전국조회 할 수 있도록 하여 편리성을 증가시켰기 때문이다.  

 

또한 ’11년에는 토지소유자가 사망한 경우 그 직계존비속에 한 정하여 사망자의 토지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하던 것을 상속권을 갖고 있는 형제자매 및 4촌 이내 방계 혈족도 사망자의 토지를 조회할 수 있도록 상속권자면 누구나 조회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한 것도 서비스 이용자 증가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