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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

2010. 12. 21. |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서울특별시|문화관광디자인본부 문화재과

- 12.22() 따뜻한 나눔, 작은설 동지(冬至)

- 12.24()~12.31() 남산골 얼음꽃 축제
 

서울시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연말을 맞아 온가족이 행복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 작은설 동지(冬至)>행사와 <남산골 얼음꽃 축제>를 개최한다.

 

<22일 따뜻한 나눔, 작은설 동지(冬至)>

우선, 1222일 동지에는 12, 오후 2, 4시 세 차례에 걸쳐 동지팥죽 무료시식이 진행되고, 이와 함께 팥죽에 들어가는 새알심 빚기와 떡메치기 및 인절미 시식이 있으며, ()’자를 거꾸로 붙여 잡귀를 막는 동지부적 찍기, 동지에 집안의 며느리들이 시할머니나 시어머니 등에게 버선을 지어 바치는 풍습인 동지헌말(冬至獻襪) 미니버선만들기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날 따뜻한 나눔을 나누기 위해 남산골 한옥마을 주변 독거노인들과 이주민 여성들을 초청해 팥죽을 대접한다.

 

더불어 오후 2시와 4시에는 풍물장단에 맞춰 관람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동지맞이 길놀이 공연이 동지를 맞아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24~31일까지 남산골 얼음꽃 축제>

그리고 1224일부터 31일까지는 전통과 관련된 다양한 얼음조각 30여점과 각양각색의 모습을 한 수십 여점의 눈사람이 전시되는 <남산골 얼음꽃 축제>를 개최하여 남산골 한옥마을의 색다른 겨울풍경을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크리스마스인 25일과 26일 양일 오전 11시부터는 얼음조각과 눈사람 만들기 체험이 천우각 광장에서 진행되며, 이와 함께 천우각 무대에서는 얼음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과 크리스마스 캐럴 아카펠라 공연이 한 겨울 남산골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과 함께한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