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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마을 한옥 견실시공 정착 총력

2010. 07. 27. |건축문화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전라남도|행복마을과

-전남도, 27일 시공업체 관계자 등 대상 워크숍 개최- 

 

 

전라남도가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성공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행복마을 조성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행복마을 활성화 및 한옥 견실시공 정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행복마을 사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으나 보완 발전시켜야 할 점도 많다는 자체 판단에 따라 한옥의 견실시공 등 행복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한옥시공업체 대표, 행복마을추진위원장 및 추진위원, 도 및 시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행복마을조성과 한옥건축 관련 도정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한옥 견실시공을 위한 교육’, 그리고 ‘한옥 견실시공 및 행복마을 활성화를 위한 토론’ 등이 이뤄졌다.

박만호 전남도 행정지원국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우수한 업체선정을 통한 책임시공, 설계도서 비치 활용, 친환경 자재사용, 조망 및 채광을 고려한 시공, 한옥시공 지도감독 철저 등 한옥 견실시공 정착을 위한 도지사 당부말씀을 전달했다.

전남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옥 건립기준 확립과 한옥 견실시공을 위한 성공전략을 마련하는 등 행복마을 조성사업이 새로운 도약을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국장은 “한옥 시공업체의 역량제고는 물론 주민, 공무원간 상호 유대강화를 통해 정보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한옥 견실 시공문화를 확산시켜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한옥신축 행복마을 조성사업은 중앙정부 및 지역 주민들로부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