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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적재조사사업 민관공 업무협약식 및 간담회」 개최

2024. 03. 07|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부산광역시|토지정보과

3.5. 10:00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열려… 시 토지정보과장, LX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사업 대행기관 대표 등 참석

협약 체결에 따라 ▲윤리적 가치관과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 ▲각종 안전사고 예방 ▲국책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추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5일 오전 10시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민관공 업무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가 만든 종이지적을 첨단기술의 디지털지적으로 변환·구축하는 사업으로, 잘못된 지적정보를 바로잡고 토지활용도가 높은 땅으로 새롭게 디자인하는 국가 기반 시설 구축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시 토지정보과장,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2024년 지적재조사 대행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책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업무협약식 ▲우수사례 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시와 책임수행기관인 LX 부산울산지역본부, 대행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윤리적 가치관과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 ▲각종 안전사고 예방 ▲국책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함께 협력하며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사업 수행 중 발생 가능한 민원과 갈등을 사전에 공유해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사업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역량 강화와 기술지원 등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고길종 시 토지정보과장은 “디지털 지적을 통한 시민 재산권 보호와 토지 이용가치 상승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사업을 수행하는 민관공 담당자들이 노력하고 지혜를 모아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미래를 선도하는 디지털 혁신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