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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화합·고령친화·안전사고 예방

2023. 12. 17|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주민화합·고령친화·안전사고 예방 

…‘23년 공동주택 우수관리 6개 단지 선정

- 11개 시·도 21개 모범관리단지 중 최우수(1곳)·우수(5곳)관리 단지 발표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공동주택관리 분야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에서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공동주택 중 6개 우수관리단지*를 최종 선정하였다.


   *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1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4회를 맞이함



 ㅇ 11개 시・도에서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21개의 공동주택에 대하여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실시하였으며, 국토교통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위원회(위원장: 주택정책관)에서 최종 6개 단지를 선정하는 것으로 심의・의결하였다.



□ ‘23년 공동주택 최우수 관리단지로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한신휴플러스가 선정되었으며, 우수 관리단지로는 충남 서산, 경기 군포, 대구 수성 등에서 5개 단지가 선정되었다.



 ㅇ 주요 평가항목은 일반관리, 시설안전・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에너지 절약 총 4개 분야이며, 경과연수가 오래된 공동주택의 경우 신축 공동주택과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경과연수별로 점수를 부여하는 등 평가기준을 대폭 개선하기도 하였다.


 ㅇ 최우수 단지로 선정된 대전 비래한신휴플러스의 경우 주민화합 행사 개최, 고령 친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소통과 참여를 적극 유도하며 공동체 활성화 분야 우수사례를 적극 제시하였고,



 ㅇ 우수 단지들도 최우수 단지에 못지않게 주거환경 개선, 공동체 활동 지원, 안전사고 예방, 관리 투명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적인 사례를 제시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유혜령 과장은 이번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평가에서 “입주민들 스스로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많은 변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ㅇ “국토부는 앞으로도 공동주택단지를 모범적으로 관리하도록 우수관리단지를 적극 발굴하고 전파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