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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청년 위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2023. 12. 21|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국토교통부, 공공주택정책과

일하는 청년 위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 부천·횡성·영동·고흥에 총 570호 선정

 -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유형 통합 후 첫 공모 시행…· ’24년 4천호 공급 목표 



□경기 부천, 강원 횡성, 충북 영동, 전남 고흥에 총 570호의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이 들어선다.


 ㅇ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간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 공모(9.15.~11.30.)를 실시하고, 현장조사․제안발표 및 전문가 종합평가 등을 통해 지자체가 제안한 2곳(영동, 고흥)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제안한 2곳(부천, 횡성)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ㅇ 이에 따라, 금년도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상반기에 선정한 2,452호(12곳)를 포함하여 총 3,022호*를 공급하게 된다. 

    

     * 최근 3년 평균(2,324호) 대비 약 30% 증가


 ㅇ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지방재정 투자심사, 실시설계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및 착공을 할 계획이다. 


  - 상반기에 선정된 전주․의령․경남 고성 등 3곳은 ’24년 착공할 예정이다.


□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중소기업․산업단지 근로자, 청년 창업인 등 일자리 종사자에게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여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주택으로 ’22년까지 3.4만호를 승인하였고 2.6만호가 준공되었다.


    * (임대료) 소득수준에 따라 인근 시세의 35%~90% 수준

      (사업비) 주택도시기금에서 건설비의 최대 80%까지 지원(출자 39%, 융자 41%)



□ 국토교통부는 선정된 지역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의 절차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24년도에도 4천호 이상의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을 공급할 계획으로 관심있는 지자체 등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