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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의 확실한 변화와 신활력, 경남에서 길을 찾다!

2022. 10. 12|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경상남도|어촌발전과

- 12경남도청에서 해수부 주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설명회 개최

공무원어업인 등 190여 명 참여어촌 변화 위해 지혜 모아

 

경상남도는 12일 오후 도청 대강당에서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에 반영된 사업으로 5년간 300개소에 총사업비 3조 원이 투입되어낙후된 어촌의 생활과 경제환경개선어촌 안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어촌의 새로운 변화 기반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주관으로 경남에서 전국 처음으로 개최하였으며해수부 및 지자체 관계자어업인 등 190여 명이 참석하였다.

 

주요내용은 지자체와 어업인 등이 준비해야 할 공모사업 계획과 절차를 중심으로 설명하였으며사업과 관련된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의 참여와 이해도를 높였다.

 

경남도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조직개편을 통해 어촌발전과에 어촌재생담당을 설치하는 등 전담팀을 마련하고향후 공모를 통해 26개소 총사업비 2,850억 원(민간투자 유치 300억 원 포함)을 확보하여 경남의 어촌지역 생활과 경제 인프라를 확실하게 바꾼다는 계획이다.

 

경남도 김제홍 해양수산국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어촌의 인구 유출과 고령화에 대응하고 어촌 신활력을 도모하며해양관광 등과 연계한 적극적인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도민과 어업인이 참여하는 착한 어촌경제구조 변화를 유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