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가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선정됐다.
□ 전북도는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제5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大賞’평가에서 종합대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大賞’은 주거복지 분야의 모범을 선도하고 기여한 기관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우수사례와 제도, 추진실적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차 예비 심사(서류평가)와 2차 본심사(심사위원 심의), 3차 현장 심사(PT 발표)를 거쳐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와 확인 과정을 통해 15개 기관(지자체 11*, 공공기관 4**)을 최종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