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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오송을 외국인창업의 허브도시로 만들어야"

2022. 09. 29|국토환경디자인부문|계획수립|충청북도|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29일 충북 오송의 외국인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자유무역협정(FTA)일자리센터(이하 자유무역협정(FTA)일자리센터)·Global Business Alliance(이하 GBA)·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창경센터) 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경자청에서 추진하는 외국인창업생태계 조성은 충북 오송을 국제도시로 면모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중 하나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국내 거주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은 누구나 충북 오송에서 창업이 가능하도록 원스톱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이날 협약식에는 자유무역협정(FTA)를 활용한 해외교역 활성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유무역협정(FTA)일자리센터와 국내 거주 외국인 및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 제공하는 GBA 그리고 창업기업에 대한 창업 펀드 지원하는 창경센터가 참여해 충북 오송의 외국인창업생태계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자유무역협정(FTA)일자리센터의 이창우 센터장과 GBA의 오시난 회장을 충북경제자유구역 홍보대사로 위촉해 충청북도와 충북경자청의 사업을 국내외로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

김영환 도지사는 “국내 거주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들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에서 충북 오송의 외국인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역량있는 기관들이 참여하기로 한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며“각 기관들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충북 오송을 외국인 창업의 허브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 이후 14시에는 충북경자청에서 GBA와 도내 15개 대학 국제교류처간 업무협약식이 체결됐다. 충북경자청은 GBA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창업아이디어 등을 도내 대학이 활용하여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뜻을 모아 협약식을 진행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