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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골목상권을 서울 대표 상권으로…전문가 토론회 개최

2022. 09. 30|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서울특별시|상권활성화담당관

□ 서울시가 인지도 있는 골목을 서울대표 상권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로컬 브랜드 상권’ 육성과 확대를 위해 9월 30() 14시「2022 서울 로컬브랜드 상권 생태계 포럼」을 개최한다.

 

□ 명소상권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 전략과 현재 조성‧운영 중인 명소상권 사례 공유민간과 공공의 역할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 먼저 골목길 경제학자로 불리는 모종린 연세대 교수(서울시 서울비전 2030분과위원장)가 로컬브랜드의 비전과 필요성기존 유명상권의 확장 방안 등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 이어 김종석 쿠움파트너스 대표가 민간주도로 조성된 연희동 상권 성장 사례를윤주선 충남대 교수가 민간과 공공이 함께 성장시킨 군산시 상권 조성 사례를 공유한다.

 

□ 주제토론에서는 상권 발전 및 확대를 위해 필요한 요소 및 민관협력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아울러 로컬브랜드 육성을 위한 아이디어 제시현장의 목소리 등 실제 상권 발전에 필요한 세부 전략도 나눈다.

 

□ 서울시는  잠재력 있는 골목을 서울대표 상권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4월 △양재천길(서초구△합마르뜨(마포구△장충단길(중구△선유로운(영등포구△오류버들(구로구등 5곳을 로컬브랜드상권을 선정하고 3년간 최대 30억원의 예산과 각종 시설 및 인프라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 해당상권에서 창업예정인 지역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어 국정과제로 선정된 지역사회의 창조역량 강화 부문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 임근래 서울시 상권활성화담당관은 “창조형 소상공인 중심의 생태계 조성과 그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정책사업 추진을 통해 상권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