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고창군, 부안군과 함께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목표로 현장실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전북도는 9. 30.(금) ~ 10. 3.(월)까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평가위원이 현지를 방문하여 실사할 예정이며, 주요 지질명소 해설․체험 프로그램 시연, 지질 탐방로·안내판 정비 등 기반 점검과 주변 환경 정비 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 추진절차
국내 후보지 신청서 제출 | ⇨ | 신청서 평가, 심의대상 선정 | ⇨ | 유네스코 신청서 제출 | ⇨ | 현장실사 | ⇨ | 심사결과 확정.통보 | ⇨ | 최종인증 |
도 → 환경부 | | 환경부 | | 환경부 → 유네스코 | | 유네스코 | | 유네스코 →환경부 | | 유네스코 →지자체 |
‘19. 6 | | ‘19. 12 | | ‘20. 11 | | ‘22. 10. | | ‘23. 3. | | ’23. 4 |
□ 전북도는 먼저 고군산군도(군산 말도, 선유도 등)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하고, 관광 브랜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 전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22. 7월 환경부에 국가지질공원 신청서 제출했고 해설사 양성, 지질 탐방로 발굴, 탐방객 안내소 운영 등 21개 항목의 필수조건 완비했다
○ 올 연말까지 이루어지는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 서면·현장실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으로,
○ 인증이 이뤄지면 신규 관광 브랜드 획득과 국가 예산 확보가 가능하게 된다.
- 기존 해안형(전북 서해안), 산악형(진안·무주)에 이어 도서형(고군산군도) 등 다양한 지질 브랜드 획득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지역주민 소득 창출 등에 기여하고,
- 인증에 따른 탐방 프로그램 개발 등 지질공원 운영비를 국가로부터 지원(연간 1억) 받게 된다.
※ 추진절차
후보지 신청서 제출 | ⇨ | 신청서 평가 | ⇨ | 후보지 선정 | ⇨ | 필수조건 완비 | ⇨ |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 | ⇨ | 서면·현장 실사 |
도 → 환경부 | | 환경부 | | 환경부 | | 도, 군산시 | | 도 →환경부 | | 환경부 |
‘19. 7. | | ‘19. 10. | | ‘20. 7. | | ~‘22. 6. | | ‘22. 7. | | ~’22.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