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관광 활성화 홍보여행 실시
울산 취항 항공사 관계자 등 22명 참석
태화강국가정원, 대왕암공원 등 대표 관광지 답사
울산시는 9월 21일 울산공항을 연계한 울산관광 활성화를 위해 3개 항공사 및 공항공사 임직원을 초청하여 ‘홍보여행’(팸투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여행 참가자는 울산에 취항하는 3개 항공사(대한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공항공사, 울산공항출장소 주요 관계자 등 22명이다.
참가자들은 태화강국가정원, 대왕암공원,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에프이(Fe)01 정크아트갤러리, 간절곶 등을 둘러보면서 울산관광의 우수함을 답사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답사를 통해 울산이 산업과 역사･문화,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관광지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며 “울산의 관광객 유치와 울산공항의 활성화, 관광객 유치에 함께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관광객들이 울산으로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울산공항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추진을 위하여 관련 업계 및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울산관광이 한걸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