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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 우수 서비스를 발굴하여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지자체를 찾습니다

2022. 06. 27|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국토교통부, 24일부터 제2차 디지털 트윈국토 지자체 시범사업 공모|국토정보정책과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디지털 트윈국토 조기 완성을 위해 다양한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발굴, 실험할 수 있는 제2차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을 6월 24일(금)부터 7월 22일(금)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 디지털 트윈국토란 가상공간 속에 현실의 국토를 입체적으로 구현하고, 이에 각종 행정·속성 정보를 연계하여, 시뮬레이션을 통해 복잡하고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ㅇ 미래 첨단산업의 인프라가 될 디지털 트윈국토 완성을 위해 정부는 시뮬레이션 기능을 발굴, 실험하려는 목적으로 ’21년 제1차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사업이 완료될 예정으로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 이번 2차 시범사업은 1차 시범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다양하면서 활용 가능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방식 등을 일부 개편․보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 시범사업 공모 대상은 전국 광역(특·광역시·도·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 및 기초(시·군·구) 등 모든 지자체로 총 7개의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ㅇ 공모 분야는 교통, 도시 계획·관리, 행정 인허가 지원, 재난안전, 환경 등 5개로 나눠 지원이 가능하며, 분야별로 2건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다. 응모를 원하는 지자체는 지원 분야를 선택하여, 각 지자체 특성에 맞게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ㅇ 평가 기준은 사업내용의 활용성(50점), 혁신성(30점), 지자체의 적극성(20점)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보다 다양하고 참신한 서비스기능 발굴을 유도하기 위해 평가항목을 조정하고, 가점제도*를 도입하는 등 기존 평가 기준을 보완하였다.


   * 기존 공간 데이터 적극 활용, 유관기관 협업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가점 3점 부여


□ 공모 접수는 6월 24일(금)부터 7월 22일(금)까지 공모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으로, 디지털 트윈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면평가(1차), 발표평가(2차)를 거쳐 8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ㅇ 선정된 지자체는 과제별 최대 7억 원(지방비 5:5 매칭)을 국고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공모계획과 신청에 필요한 세부적인 내용은 6월 24일(금)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에서 확인하고 내려 받을 수 있다.


□ 이번 공모에는 참여하는 지자체의 이해를 도와 성공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설명회가 예정(’22.7.4(월) 14시 국토교통부 대강당)되어 있으며, 참석을 원하는 지자체 담당 공무원 외에도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 국토교통부 강주엽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도시계획, 교통 등 보다 다양한 공공영역에서 디지털 트윈기술의 활용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민간영역으로까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트윈국도 개념도>


     


<공간정보 세계시장 예상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