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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 선정

2022. 06. 16|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대전광역시|정책기획관실

□ 대전시는 QR코드 활용 안심 주차번호 등 2개 사업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ㅇ 이번 공모사업은 지자체 우수 혁신사례 중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사례를 선정하고 이를 도입하려는 지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시는 이번 공모에서 ▲QR코드 활용 안심 주차번호 사업(특교세 1억원), ▲농로 도로명 및 비닐하우스 도로명주소 부여 사업(특교세 2천만원)이 선정돼 국비 1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


□ ‘QR코드 활용 안심 주차번호 사업’은 차량에 남기는 운전자 휴대전화 번호 대신 QR코드 및 ARS번호 부착을 통해 개인정보 노출 없이 통화와 문자 전송을 해주는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이다.


ㅇ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범죄 예방은 물론 주차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연계사업 추진 등에도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농로 도로명 및 비닐하우스 도로명주소 부여 사업’은 농산물 재배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농로 입구에 도로명을 부여하고, 비닐하우스마다 주소번호판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ㅇ 이를 통해 농산물 유통 활성화 뿐만 아니라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대전시 관계자는 “타 지자체 우수 혁신사례를 국비 지원을 통해 선제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불편 해소와 편의를 위해 전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창의적인 혁신서비스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대전 3개 자치구에서도 ▲자원순환가게 운영(동구, 6천만 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다이어터 양성(서구, 3천 5백만 원), ▲커뮤니티키친 온마을 사랑채(유성구, 3천 5백만 원) 등이 선정돼 국비 98,500천 원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