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2022년 5월 18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용산구 갈월동 92 일대「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결정(안)」에 대하여 “원안가결” 했다고 밝혔다.
□ 대상지는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남영동 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 및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예정구역으로 구역면적 17,658.8㎡ 중 기존 일반상업지역 4,192.5㎡을 제외한 13,466.3㎡에 대하여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 결정 되었다.
□ 금번 결정으로 용산 광역중심 및 더블역세권(1호선 남영역과 4호선 숙대입구역) 입지에 적합한 업무·판매기능 등이 도입이 가능하게 되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