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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2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

2022. 03. 03|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경상남도|건축주택과

공동주택관리의 모범사례 발굴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

단지 규모별로 3개 단지 선정, 7월 10일까지 해당 시·군으로 신청


 

경상남도는 공동체 활성화 모범사례를 발굴·시상·전파하기 위해 의무관리단지를 대상으로 ‘2022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한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 승강기가 설치돼 있거나 중앙집중난방방식(지역난방 포함)인 공동주택, 주상복합으로서 주택이 15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이다.


평가분야는 일반관리, 시설유지관리(장기수선계획 수립 등),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분야이며, 추가로 다른 단지와 차별되는 우수사례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신청한 공동주택 중 해당 시·군의 추천을 받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모범관리단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50~500세대 1개 단지, 500~1,000세대 1개 단지, 1,000세대 이상 1개 단지 등 단지 규모에 따라 총 3개의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모범관리단지에는 표창장과 인증패를 수여하고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로 추천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 관리주체는 오는 7월 10일까지 해당 시·군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선정계획은 각 시․군에서 관내 의무관리단지에 배포할 계획이며, 경상남도 대표누리집 건축정책마당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선정 계획을 사전에 공개하여 관리 주체 등이 평가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충분한 준비 기간을 주었고, 서류를 간소화하고 절차를 개선해 보다 많은 공동주택단지의 관리주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였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모범관리단지 선정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모범관리단지 응모를 통해 입주민 상호 간 공동체 활동 사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