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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부문 건설사업 3조 1,628억 원 발주

2022. 02. 14|녹색건축도시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인천광역시|건설심사과

인천시, 올해 공공부문 건설사업 31,628억 원 발주

- 송도 기반시설, 인천대로 일반화,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공사 등 -

- 지역 건설업체 수주율 향상 기대 -


인천광역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건설업체 수주활동 지원을 위해 시 본청 및 산하기관, 교육청, 국가공기업 등 55개 기관의 2022년 공공부문 건설사업 발주계획을 오는 15() 발표할 계획이다.

 

2022년 공공부문 건설사업 발주계획은 총 2,286, 발주금액 31,628억 원의 인천시 관내 관급공사이다.

 

인천시와 산하기관 및 시 교육청의 경우, 송도 11-1공구 기반시설 건설공사(1,999억 원),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공사(710억 원), 계양테크노밸리 신도시 개발사업 조성공사(600억 원), 루원복합청사 건립사업(591억 원) 22,180억 원의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다.

 

국가공기업 등이 인천 지역에서 발주하는 공사는 9,448억 원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 36(5,690억 원), 한국토지주택공사 40(1,464억 원) 등으로 조사됐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2년 건설사업 발주계획을 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며, 관련 정보는 15.() 10시부터 시 홈페이지/ 분야별(도시주택토지)/ 건축·건설·주택/ 건설/ ‘건설동향 및 통계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근천 시 건설심사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건설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지역 건설업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022년 건설사업 발주계획을 기관별, 사업비별, 분기별로 분석해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였다, “관급공사와 민간공사까지 지역 업체 수주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