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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관광도시, 울산 기반 다진다”

2022. 02. 21|녹색건축도시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울산광역시|관광진흥과

“생태관광도시, 울산 기반 다진다”

- 문체부, ‘남부권 관광개발계획 기본구상’울산 491억 원 반영

- 2023년~2032년 10년간 1~2단계 추진예정


울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관광개발사업 기본구상 계획과 관련해 울산지역에는 총491억 원의 사업비가 반영됐다고 22일 밝혔다.

남부권 관광개발계획은 남부권을 남동(경남·부산·울산), 남중(경남·전남), 남서(전남·광주) 3개 권역으로 나눠 향후 10년간 총사업비 6,858억 원을 투자해 지역관광을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의 연계관광 활성화와 관광경쟁력 확보를위해 마련됐다.

문체부는 지난 2020년 5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경남·부산·울산·전남·광주 남부권 5개광역시·도를 대상으로 남부권 관광개발 기본구상 용역을 진행했다.

기본구상 내용 중 남동권 지역은 해양문화체험 휴양지대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2,029억 원을 들여 ▲남동권의 만(灣)을 활용한 만만세 프로젝트, ▲바다가 보이는문화놀이터 조성, ▲남동권 생태관광벨트 육성, ▲더(THE) 마을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예정이다.

이 중 울산시 관련 사업은 4개 분야 5개 사업 446억 원과 남부권 전역에서 추진하는관광기반 조성사업 45억 원 등 총 491억 원이 반영됐다.

울산시는 이 사업을 통해 울산의 강동해변과 영남알프스, 장생포 옛마을, 울산만(灣) 등의아름다운 관광자원을 활용해 부산, 경남과 연계하여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을가진 관광목적지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문체부 남부권 관광개발계획 기본구상에 반영된 것을 계기로 울산의풍부한 역사·문화·자연 등의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활용하여 색다른 관광매력과 경쟁력을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