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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주도형 도시녹화 활동에 참여한 시민, 기관 등 표창

2021. 12. 28|녹색건축도시부문|행사 및 홍보|서울특별시|조경과

오는 12월 29일(수), 비대면으로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유공자 발표


시민주도형 도시녹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민, 기관과 단체, 기업 등 총 16명에게 표창장 수여


市, 도시녹화 사업에 지속적인 참여 유도 및 시민 주도형 정원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기대 


서울시는 오는 29일(수) 시민참여 도시녹화 캠페인인 ‘서울, 꽃으로 피다’ 유공자 표창 시상자 발표를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유공자 표창 수여'는 서울을 푸르게 만든 시민·기관·단체 및 유공직원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매년 진행하는 대표적인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등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생활주변의 녹지를 확충하고, 자발적으로 녹지를 조성하는 등 푸른도시 서울을 위해 협력 및 봉사한 시민, 단체, 기업, 시‧자치구 관계직원 등 총 16명에 표창을 수여한다.


표창을 수상하는 단체로는 2020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동네정원을 조성하고 존치정원 유지관리에 힘쓴


‘중림동 동네정원사’,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SNS 등 다양한 사전홍보 활동을 펼친 홍보 서포터즈 ‘그린핑거스’, 자발적으로 생활 속에서 정원을 조성하며 도심의 경관 향상 및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변화시킨 ‘경의선 숲길 마을정원사회’가 있다. 


그 외 직접 키운 수목을 기증하여 공원 이용환경 제공에 기여한 시민이 있으며, 


기업으로는 다년간 서울 시내 학교 통학로를 녹화하여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통학로 개선 등 기업의 사회공헌 도시녹화사업에 앞장선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가 있다. 


서울시는 시민, 단체 등에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여하여 유공자의 노고와 희생정신을 격려하고, 이러한 유공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속 녹색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홍보, 전파할 계획이다.


유영봉 푸른도시국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주신 유공자, 관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분들의 참여와 노력이 오늘날의 푸른도시 서울을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아름답고 살기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유공자 여러분들의 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