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뉴딜정책, 도시정비, 부동산 관련 세무 이야기 등 강의
대구시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하반기에도 ‘2021년 제23기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비대면 방식으로 8월 17일부터 9월 23일까지 운영한다.
대구시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시민 역량강화와 도시재생 관련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시민주도 도시재생 실현과 대구시 도시재생 정책을 지속적․안정적으로 추진키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대구의 대표적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열린 도시재생아카데미 기본교육은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됨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교육생 모집 시 조기마감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문장원 라움도시건축의 대표의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의 실현가능성 확보’를 주제로 한 강의는 상반기 교육 시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이번 하반기 교육에서도 다시 만날 수 있다. 여인협 변호사(법무법인 신라)의 ‘임대차 분쟁’을 주제로 한 실생활에 유용한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지난 마을관리협동조합 교육에서 높은 만족도를 받은 ‘서구 인동촌백년마을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 사례’를 강의 주제로 이충희 서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이 현장의 생동감을 다시 한번 전할 예정이다. 서구 인동촌백년마을 마을관리협동조합은 작년 국토교통부로부터 대구에서는 최초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이번 모집 대상은 열린도시재생아카데미 프로그램 중 기본교육 과정 참가자로 7월 5일(월)부터 8월 6일(금) 18:00까지 300명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구글 신청서로 작성 제출하거나, 신청서(서식은 대구시 또는 대구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블로그에서 내려받기)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