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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1년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 추진

2021. 03. 30|건축문화부문|사업추진 및 지원|대전광역시|주택정책과

노후 영구임대아파트 3개 단지 3,300세대 입주민 주거환경 개선


대전시는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의‘삶의 질’향상을 위해, 노후화된 영구임대주택 3개 단지 3,300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2021년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영구임대, 50년 임대주택 중 준공된 지 15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욕실 환경 개선, 발코니 새시 교체, 방화문 교체 등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한다.


대전시는 국비 980백만원을 확보하여 총 1,633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입주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대전도시공사에서 4월 공사 발주 및 착공할 계획이다.


대전시 이효식 주택정책과장은“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거 수준 향상과 주거복지 증진에 힘써 입주자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계속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은 2009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그동안 주거생활안전, 에너지절약, 성능 및 기능향상으로 입주민의 꾸준한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