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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개량 지원 '행복 Dream 주택사업' 마무리

2020. 12. 16|건축문화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경상남도|기후대기과

2016~2020년, 저소득층 227세대 슬레이트 지붕개량(10억 원) 지원


내년부터 ‘저소득층 쿨루프 지원 민관협력사업’으로 전환 지원


경상남도가 16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행복 Dream주택사업’ 기탁기업인 ㈜세아창원특수강과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한국남동발전(주) 등 13개 기업에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행복 Dream 주택사업’은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과 연계한 민․관 협력사업으로 2015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였다.


2020년까지 한국남동발전(주) 등 24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여 총 10억 원의 비용으로 저소득층 227세대에게 슬레이트 지붕개량을 지원했다.


지난 5년간 기업의 지속적인 지정기탁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 일자리 창출, 자립 능력 강화 등 사회 공헌활동 모범사례가 되었다.


경남도는 올해 ‘행복 Dream 주택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기탁업체(3년간 1,000만 원 이상 기탁한 기업)에 감사패를 전달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병희 경남도 기후대기과장은 “5년간 행복 Dream 주택사업에 동참하여 주신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내년부터는 저소득층 쿨루프(지붕차열시공) 지원 민관협력사업으로 전환하여 진행되니 앞으로도 도내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