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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0년 제3차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앙공모 '중심시가지형 사업' 추가 선정

2020. 12. 22|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충청북도|건축문화과

올해 도시재생 동력 국비 578억원 확보 쾌거


충청북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0년 제3차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앙공모에 단양읍 중심시가지형 사업이 추가 선정돼 국비 150억을 추가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도는 올해 3회에 걸쳐 실시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총 8곳이 선정됐고 올해 국비 578억원*의 재생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 (1차 중앙공모) 4곳, 국비 228억원 (제천․충주․영동․음성)
  (2차 광역공모) 3곳, 국비 200억원 (제천․영동․진천)
  (3차 중앙공모) 1곳, 국비 150억원 (단양)


이번에 추가 선정된 단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25년까지 5년간 총 268억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도심 내 방치된 건물을 활용해 LH임대주택 100호를 포함한 다기능 복합 핵심시설을 건립한다.


또한 충북도는 지역 관광자원인 패러글라이딩을 주제로 하는 문화관광거점 시설과 구경시장 중심 상권 특화존 등을 조성해 낡은 단양읍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상권 활력회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편 충북도는 도시재생 예비사업 중앙공모에도 상반기 3곳을 포함해 총 7곳이 선정, 국비 6.03억원을 확보했다.


도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통해 주민참여 확대와 주민역량 강화, 지역 거버넌스 구축 등을 확고히 하고, 이번 뉴딜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사전기반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충북도 최경환 건축문화과장은 “앞으로도 시군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2021년 공모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예정이다.“라며


”기존에 선정된 사업은 도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체감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