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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일주도로 교차로 구조 개선사업 마무리

2020. 12. 11|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제주특별자치도|도로관리과

올해 6월부터 총 12억 원 투자해 애월읍 고내리·곽지리 등 5개소 교차로 개선 완료


 


제주특별자치도가 일주도로 애월읍 고내리 및 곽지리 등 5개소 교차로 대한 구조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교차로 개선사업 대상지는 도로 종단선형이 불량하거나 불합리한 도로 구조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 및 차량 병목현상이 발생하면서 지역 주민 및 관할 경찰관서로부터 도로환경에 대한 개선 요청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도로교통공단, 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해 개선안을 마련한 후,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총 12억 원을 투자해 교차로를 개선했다.

특히,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도로·교통안전시설물을 보강하고 신호체계 개선 및 불빛이 밝은 LED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도로 환경 개선도 완료한 상태이다.

고윤권 도 도시건설국장은 “이번 개선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원활한 교통 흐름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